“해 뜨기 전에 일어나는 자가 세상을 가진다”
– 정주영 회장
직원 20명, 자본금 300만 원으로 시작해
직원 15만 명, 연매출 20조 원 규모의 현대그룹을 일군 정주영 회장.
그의 성공 배경에는 늘 ‘아침 기상’이 있었다.
그는 누구보다 먼저 출근했고, 해가 뜨기 전에 현장을 돌았다.
그의 삶은 부지런함이 곧 성과로 이어진다는 걸 보여준다.
“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건강하고, 부유하고, 현명해진다.”
– 벤저민 프랭클린
프랭클린 역시 매일 오전 5시에 기상해
하루를 계획과 자기 성찰로 시작했다.
그의 시간 철학은 지금까지도 ‘프랭클린 플래너’라는 시스템으로 이어지고 있다.
왜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할까?
그 이유를 명확히 알아보자.
나는 회사 업무와 19개월 된 딸의 육아로 매일이 전쟁이었다.
독서, 글쓰기, 운동, 콘텐츠 제작… 하고 싶은 건 많았지만 시간은 늘 부족했다.
개인적인 목표를 놓친 채, 의욕 없는 나날이 이어졌고,
그 마음은 회사 업무와 육아에도 영향을 미쳤다.
그러다 결심하고 아침을 바꾸었다.
하루 1시간,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기상했다.
그때부터 변화가 시작됐다.
하루가 달라지고, 습관이 잡히고, 에너지가 생겼다.
그 결과 업무도 더 명확해졌고, 아이와의 시간도 더 따뜻해졌다.
아침은 나에게 ‘제어할 수 있는 삶’을 되돌려준 시간이었다.
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남보다 더 많은 ‘하루’를 갖는다.
그 하루가 모이면, 곧 ‘남보다 빠른 인생’을 만든다.
아침을 지배하면, 하루를 지배하고
하루를 지배하면, 결국 인생도 지배할 수 있다.